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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호해수욕장
삼척시청에서 남쪽으로 25km 떨어진 곳에 있다. 넓은 백사장과 수심 1m 안팎, 경사도 10도의 반달형 해안을 가진 아담한 해수욕장으로, 파도가 잔잔하며 지형상 천연 바람막이가 있어 낚시터로도 안성맞춤인 곳이다. 장호항에서 나오는 싱싱한 생선을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주차장, 야영장, 화장실, 샤워장 등 편의시설이 비교적 잘 갖추어져 있으며, 2004년부터는 장호어촌체험마을로 지정 운영되어 각종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자료출처 : http://korean.visitkorea.or.kr
/ 장호항
삼척 시내와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장호항은 동그랗고 새하얀 해안선이 아름다워 '한국의 나폴리'라 불린다. 흰 모래사장과 기암괴석으로 둘러싸여 있어 장관을 이룬다. 장호해수욕장과 근접해 있어 아침에는 활처럼 둥글게 위어진 백사장 일출이 근사한 장호항을 관망하고 낮에는 장호해수욕장에서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한눈에 들어오는 아담한 백사장이 정겨우니 인근에 있는 대규모 해수욕장과는 사뭇 다른 한적함이 살아있는 별천지다.
자료출처 : http://korean.visitkorea.or.kr
/ 장호어촌체험마을
지도를 펼쳐보면 토끼등처럼 생긴 곳에 위치한 장호항. 해돋이가 일품인 곳으로도 이름난 장호항은 해안 절개지 바다가 어우러져 수려한 자연 경관과 화려한 해안선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장호항은 2001년도 해양수산부가 지정한 '어촌체험관광마을'로 지정되어 다양한 어촌 체험을 할 수 있고 청정해역에서 갓잡은 싱싱한 횟감을 즐길 수도 있다.
자료출처 : http://korean.visitkorea.or.kr
/ 용화해수욕장
삼척시내에서 울진방향으로 24km 정도의 거리에 위치하며, 옆으로는 용화천이 흐르고 뒤편으로는 송림이 우거져 있다. 또한, 반달형의 아름다운 해안선은 좌우에 펼쳐진 기암괴석과 함께 장관을 이루고 있다. 개장기간에는 주변에 각종 편의시설과 민박, 횟집들이 많이 모여있어 이용하기에 편리하다. 수심 1~1.5m, 백사장 길이 1km 정도로 규모는 작지만 사람들이 북적거리는 다른 해수욕장 대신 한적한 어촌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해수욕장은 밀물과 썰물이 없고, 마을쪽으로 깊숙이 들어와 있어 파도도 높지않아 아이들이 뛰어놀기에 좋고 해변 가운데로 시냇물이 흐르고 있어 담수욕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자료출처 : http://korean.visitkorea.or.kr
/ 해신당공원
동해안 유일의 남근숭배민속(男根崇拜民俗)이 전해 내려오는 해신당 공원에는 어촌민의 생활을 느낄 수 있는
어촌민속전시관, 해학적인 웃음을 자아내는 남근조각공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공원을 따라 펼쳐지는
소나무 산책로와 푸른 신남바다가 어우러져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웃음바이러스가 넘쳐나는 동해안 최대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자료출처 : http://korean.visitkorea.or.kr
/ 해상케이블카
동해안에서 아름답기로 소문난 용화-장호해변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케이블카이다. 케이블카에 오르면 에메랄드 빛 바다, 기암괴석이 조화를 이루어 아름다운 광경이 펼쳐진다. 차창을 통해서 보는 탁 트인 동해는 수평선과 맞닿아 있어서 그 끝을 보면 어디가 하늘인지 어디가 바다인지 구분하기 힘들다. 케이블카에서 보는 광경은 날씨에 따라 제각각이다. 날씨가 맑은 날에는 화가가 그린 예쁜 물감의 수채화를, 비오고 흐린 날에는 자연이 그린 운치있는 수묵화를 보는 듯하다. 용화, 장호 두 곳 모두 해안가로 이어지는 산책로가 있어 하늘에서 보던 바다를 눈 앞에서 가까이 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